메이지 나이트 힘들었다...


메이지 나이트 힘들었다...

간단한 소감 준비된 덱과 동료들로 이동과 전투를 진행하는 묘수풀이의 느낌은 흥미로웠다 계속 서서 오랜 시간 플레이했기 때문에 많이 지치는 게임이었다 일본식 스토리 따라가기 RPG만 즐겨오다가 서양식 자유도 높은 RPG를 처음 접한 느낌 자세한 소감 가이오트 선생님이 게임 개발자라면 꼭 한번 해봐야 하는 게임!이라고 강추하는 바람에 언젠가 지르려고 생각했지만 3쇄가 나오자마자 무지성 구매해 버린 메이지 나이트.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해 매뉴얼 정독 및 유튜브 시청. 플레이 공간을 최적화하기 위한 개인 매트까지 A4로 프린트해 코팅하여 준비했다. 마을 -> 마법사의 탑으로 진격하는 게 흐름이 좋아 보이는데 손패로 집신(집중 + 신속함)을 들고 있어서 원거리 공격으로 처치할 수 있기에 먼저 오크에게 진격했다. 오크까지 이동하는 것에는 2 + 2 + 3의 이동력이 필요했기에 파란 마나 하나를 사용했다. 집중과 신속 콤보를 사용해 원거리 공격 단계에서 잡을 수 있던 오크 솔로 게임에서는 경험치...


#메이지나이트 #보드게임 #블라다츠바틸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메이지 나이트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