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힙노틱을 선물해 줬다. 우리동네GS 앱 사용 후기


동생이 힙노틱을 선물해 줬다. 우리동네GS 앱 사용 후기

여동생이 출시 축하한다고 선물을 하나 준다고 했다. 뭘 받을지 심사숙고한 끝에 치킨!이라고 말했으나 좀 더 써보라는? 얘기를 듣고, 대학생 시절 마셔봤는데 너무 맛있었던 리큐어? 인 힙노틱을 사달라고 부탁하게 되었다. 전통 주류가 아니라면 주류 온라인 판매가 불법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렇게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었다. 포장은 개별 포장으로 가장 겉 부분은 손잡이가 달려있는 지퍼백이었다. 서적을 구매했을 때도 비슷한 뽁뽁이를 봤다고 생각해서 처음에는 그냥 잡아 빼려고 했는데 절대 빠지지 않았다. 아마 긴 튜브 형태의 뽁뽁이가 있고, 그것을 반 접어 병을 넣은 다음 열로 밀봉하는 방식으로 포장된 것 같았다. 결국 에어백을 몇 개 터뜨리고 나서야 간신히 꺼낼 수 있었는데, 이 정도 포장은 해야 험난한 배송 과정을 견딜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롱한 힙노틱의 자태 예전에는 좀 더 적은 용량의 저렴한 버전도 존재했는데 이제는 너무 크고 비싼 술이 되어버렸다.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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