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엠 스탠다드 카드 트레이 후기

간단한 후기 어쩐지 끼워팔기 당한듯한 느낌이지만 브라스 버밍엄 일판 판매 가격을 보면 이득 본 기분이 들 정도로 만족한다. 자세한 후기 브라스 버밍엄 사전 예약에서 끼워팔기 당한 투명 스탠다드 카드 트레이 구판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평가를 받지만 최근 수개월간 물가 상승률이 엄청나기도 했고 사전 예약 회원 할인가 66,520원이었는데 카드 트레이의 가격이 약 1만 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좋은 가격에 구매한 것 같다. 지금은 사은품 없이 74,250원의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는데 할인 행사 때 할인 폭을 크게 보이게 하기 위한 빌드 업인 걸까 ^^;; 저렴한 덱박스와 유사한 재질감의 케이스를 위와 같이 열어주면 본체가 나온다. 어쩐지 흠집이나 지문이 걱정되는 재질이지만 일단 보기에 예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측면은 이런 느낌 동그란 다리가 달려있어서 카드를 넣었을 때 살짝 위로 들려있는데 덕분에 넣고 빼기 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 층층이 쌓을 때는 동그란 다리뿐만 아니라 V자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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