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아이스크림 틀 몰드 사용 후기


락앤락 아이스크림 틀 몰드 사용 후기

간단한 후기 사용성을 충분히 고려해 디자인했음이 느껴진다. 조금 더 부지런하다면 아이스크림을 조금은 싸게 즐길 수 있게 하는 물건. 자세한 후기 평소부터 동그란 얼음에 관심은 많았지만 '큰돈은 쓰고 싶지 않은데..'라고 생각하던 차에 옆에 있던 아이스크림 틀이 더 눈에 들어와 구매한 제품을 잘 쓰고 있어서 리뷰해 본다. 가장 먼저 얼려본 것은 비싸서 좀처럼 먹기 힘든 따옴 주스였다. 어릴 적엔 큰 델몬트 주스 병이 생각나는데 이젠 주스를 그 정도 사려면 상당한 재력(?)이 필요한 세상이다. 토끼 디자인을 형상화 한 손잡이는 생각보다 튼튼했으며, 잡아 뺄 때 유리했다. 또한 아이스크림이 녹아감에 따라 흘러내릴 것까지 고려되어 있어서 대단히 만족스러웠다. 단점이라면 저렇게 마지막에 남은 것을 꺼내 먹기 조금 어렵다는 것 그럴 때는 뒤집어서 톡톡 두르려 주면 스르륵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다음은 콜라를 얼려봤는데 대차게 실패했다. 적당량을 담았다고 생각했지만 흘러넘쳐서 냉동실 한 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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