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존 윅 1,2,3편 간단 후기

1편 - 주메뉴 하나만큼은 확실히 잘하는 맛집 2편 - 장사를 확장함 3편 - 와페니즈가 만든 영화 사실 1편과 2편에 대해서는 크게 할 말이 없지만 3편은 별로였다. 중반부에 처음 등장했을 때는 '일본식 클리셰를 비꼬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노골적이었는데 이 정도로 진심으로 따라 한다면 동양 무술이라던가 닌자라던가 하는 것에 환상을 잔뜩 가지고 있음이 느껴졌다. 이 정도로 진지하다면 비꼬는 게 아니라 오마주라고 만든 것 같은데 그다지 취향에 맞지 않았다. 서양인으로서 국내에서 개발되는 중세 판타지 배경의 게임을 보면 이런 느낌일까? 잘 모르겠네 ~_~ㅎ #영화 #존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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