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떠나간 친구에게, 사랑하는 나의 친구여


주님을 떠나간 친구에게, 사랑하는 나의 친구여

주님을 떠나간 친구에게 김석균, 박종윤 1. 사랑하는 나의 친구여 어찌하여 주를 떠나서 이제 외롭게 홀로 걸어가는가 옛날에는 네가 나보다 뜨겁게 주를 사랑해서 얼마나 너의 믿음을 부러워했는데 사랑하는 나의 친구여 전날에는 주의 손잡고 험한 세상 길 둘이 걸어 갔잖은가 그 때 그 주님은 지금 내 곁에서 친구 얘길 항상 하고 있다네 다시 만나고픈 나의 형제였다고 돌아오게나 나의 친구여 그 때 주님의 마음 아직 열려 있다네 세상은 변해도 주님은 안 변한다고 예전에 내게 말했잖은가 2. 사랑하는 나의 친구여 교회당의 새벽 종소리 때로 잊었던 고향 되살려 줬지 작은 동산 위의 우뚝 선 자그마한 시골 교회당 우리들의 장래를 주님께 맡긴 곳 사랑하는 나의 친구여 우리 둘이 손을 맞잡고 서로를 위한 기도 드렸지 않은가 지금 그 곳에는 주님 혼자서 우릴 위해 기도하고 있다네 다시 주님 품에 돌아오게 친구여 돌아오게나, 나의 친구여 끝없는 환난 고통 가득찬 세상에서 무거운 짐 벗고 주님의 사랑 받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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