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처럼 살아온,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 장욱조


낙엽처럼 살아온,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 장욱조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이드보라 작사/ 장욱조 작곡/ 장욱조 작곡집 생명나무 1. 낙엽처럼 살아 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 나의 모습 감추려고 어두운 길 걸었네 교만으로 물든 이 몸 내 뜻대로 살다가 지쳐서 넘어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예수님 피 묻은 손 나를 잡아 주셨네 2. 탕자처럼 살아 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 나의 모습 감추려고 어두운 길 걸었네 욕심으로 물든 이 몸 세상 유혹 쫓다가 세상 사람 멸시천대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예수님 피 묻은 손 나를 감싸 주셨네 3. 잡초처럼 살아 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 나의 모습 감추려고 어두운 길 걸었네 죄악으로 얼룩진 몸 방황하며 살다가 병들어 상한 몸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예수님 피 묻은 손 나를 구원 하셨네 예수님 피 묻은 손 나를 구원 하셨네 주께서 어찌하여 날리는 낙엽을 놀라게 하시며 마른 검불을 뒤쫒으시나이까 주께서 나를 대적하사 괴로운 일들을 기록하시며 내가 젊었을 때에 지은 죄를 내가 받게 하시오며 내 발을 차꼬에 채우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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