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 체험마을, 다포항 후릿개다리_ 거제여행 4일차 바람의 핫도그 본점이 있는 마을 해안 산책

어제 조금 늦게 커피를 마셨나고 잠이 오질 않았다. 그래서 오늘 계획은 느지막이 숙소에서 나와 바람의 핫도그를 먹고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를 구경하고 옥포에 있는 숙소로 이동하는 것이었음. 계획대로 바람의 핫도그 먹으러 다대 체험마을에 왔는데 마침 갯벌이 보였고, 데크 산책로와 멀리 다포항 후릿개다리가 보여 걷다 보니 하루를 다대 체험마을에서 모두 보냄. 그래도 힐링할 수 있는 어촌 마을 산책 시간이었으므로 좋았다. 나는 다대마을에서 데크길을 따라 다대다포항 후릿개다리까지 걸어갔다가 돌아와서 바람의 핫도그 본점에서 핫도그 먹고, 신기해로에서 차 마시고 하루 일정 종료. 다대마을에서 갯벌 체험하고 바람의 핫도그 먹은 후(다대마을 체험 시 할인), 데크길 따라 후릿개다리까지 갔다가 다포항 보물섬식당에서 밥 먹고 돌아와서 신기해로에서 커피나 차 마시며 쉬면 딱 좋은 하루 여행 코스. 거제여행 일정이 짧다면 '여차홍포전망대 - 후릿개다리(다포항) - 다대마을 바람의 핫도그 - 신선대, 바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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