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시간 정도 운전해서 양산 도착. 장거리 운전으로 몸도 피곤했지만, 개인적인 일로 마음도 너덜너덜한 상황이라 이번 여행은 크게 무리하지 않기로 했다. 그래도 양산에 왔으니 맛있는 것도 먹고, 관광지도 가보긴 해야지- 그렇게 선택한 첫 양산 여행지는 양산타워. 야경을 볼 수 있는데가가 무료라서 양산 가볼 만한 곳이라고 소개를 받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숙소에서 가까운 위치였다. 의외로 늦은 시간까지 오픈하는 곳인데다가 북카페와 양산 홍보관을 겸하고 있어서 비 오는 날이나 덥고 추운 날에도 방문하기 좋은 곳이었음. #양산타워 #양산타워북카페 경남 양산시 동면 강변로 264(석산리 656-2) 하절기 10:00 - 23:00 동절기 10:00 - 22:00 공휴일 10:00 - 23:00 월요일 휴관 5층 북카페는 월요일에도 이용 가능 주차장 있음 애완동물, 음식물 반입 금지 서울 남산타워, 대구 우방타워 다음으로 높다는 양산타워. 철탑을 포함해 총 160m라고 한다. 이렇게 큰 건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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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양산타워_ 양산 여행 1일차 전망대에서 보는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