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제로_ 지속가능성과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서울 용산 파인다이닝에서 혼밥

파인다이닝은 고급 정찬(일명 비싼 식사...)를 의미한다. 보통 식재료도 좋은 걸 사용하는데다가, 공간과 플레이팅 자체도 아트에 가까워 단순한 한 끼 식사의 의미보다는 호캉스처럼 일상을 여행처럼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함. 서울에 유명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 많지만, 용산에 지속가능성과 제로웨이스트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파인다이닝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레스토랑과 제로웨이스트가 양립이 가능한 단어인가에 대한 의문을 품고 방문했는데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을 들을 수 있었다. 가치에 대한 고민을 떠나 본질적으로 파인 다이닝에서 시간도 만족스러웠음. 사설이 길었다. 용산역 근처 한적하면서도 힙한 골목에 위치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레벨제로 후기를 시작. tmi를 더하자면, 혼밥 끝판왕이라는 파인다이닝 혼밥 후기입니다. #레벨제로 #Level0 #L0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5길 31-20(한강로3가 40-186) 수목금토 18:00 - 22:00 일월화 휴무 캐치테이블로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