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2월 폰사진털이

벌써 3월 1일이고, 나는 내일부터 출근! 1년간의 백수 삶을 청산하고 다시 출근...인데 기쁘지 않넼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인의 좋은 점은 월급이 나온다 빼고는 없는듯ㅋㅋㅋ 드문드문 출근하긴 했지만, 아무튼 23년 2월 백수 마지막달의 기록. 아마 코스트코였던듯? 마미가 보고 예쁘다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구매한 그릇. 그릇 네 개가 한 세트인데, 그릇마다 다른 동물이 그려져있어서 귀엽다. 이건 SH랑 행궁동 갔던 날. 에그궁과 그리드인그릭. 두 곳 모두 예전에 포스팅 했었음. 둘 다 체험단으로 처음 방문했는데 맛있어서 그 담에도 또 가고, 주변에 추천도하고 했던 곳들. SH에게 받은 선물. 운전하다가 받아서 뭔지도 모르고 방향제와 인센스다! 그러고 받아왔는데 집에와서 보니 인센스사 산타마리아노벨라옄ㅋㅋㅋㅋ 비싼 인센스라 내가 내 돈으로 구매할 일은 앞으로 없을 것 같아서 별도 포스팅 예정. 하리보 전시 보러 갔던 날. 안녕 인사동 건물에 있는 담장 앞에 국화꽃. 양갱 맛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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