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나전역_ 기차가 다니는 간이역 이색카페 놀면뭐하니 촬영지

정선 5일장이 서는 날과 토일에만 기차가 다니는 강원도 정선의 간이역인 나전역. 실제로 기차가 다니는 간이역이자 카페로 정선 여행 필수 코스 중 한 곳. 나전역(나전역 카페) 강원 정선군 북평면 북평8길 38 (북평리 244-2) 매일 10:30 - 19:00 주차장 있음 지역화폐, 제로페이 가능 날씨 요정인 미와 함께한 강원도 정선 여행. 여름이라고 믿기 어려운 예쁜 하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전역에 들어섰다. 입구에 있는 모형들 사이에서 신난 표정으로 한 컷. 강원도 쪽에 있는 많은 간이역이 폐역이 되었다. 가평과 춘천 근처로 특히 관광지화된 폐역이 많은데 (나도 몇 곳은 출사로 가본 적이 있다.) 나전역은 진짜로 기차가 다니는 간이역. 정선 5일장이 열리는 2일과 7일, 그리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청량리역과 아우라지역을 잇는 기차가 상행, 하행 1번씩 지나간다. 22년 7월 기준 메뉴판 국내 1호 간이역 카페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판매 중. 22년 여름에 다녀온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