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동항_ 행남해안산책로와 촛대바위 독도문방구 저동커피까지 모녀 울릉도 여행 기록

육지에서 배를 타고 울릉도를 가면 저동항, 도동항, 사동항 중 한곳으로 가게 된다. 바꿔 이야기하면 울릉도에서 제일 번화한 곳도 세 항구. 나의 휴직에 맞춰 다녀온 모녀의 울릉도 여행 기록 마지막은 저동항. 울릉도 패키지여행을 가도 여행 코스에 꼭 들어가는 곳이다. 저동항 주차 독도문방구 저동커피 남방파제와 촛대바위 행남해안산책로 포스팅 순서에 맞춰 소제목을 달아두었습니다. 여행 순서와는 상관이 없으며 원하는 내용이 나올 때까지 화면을 내리시면 됩니다. 저동항 주차 항구는 사람들이 복작거려서 사실 주차가 쉽진 않다. 농협이 있는 저동 버스정류장 근처로 주차 라인이 있고, 약간 뒤로 공영 주차장도 있음. 남방파제 쪽으로도 주차가 가능했다. 회센터 주차장, 여객선 터미널 주차장도 주차 가능. 다만 저동항 주차 가능 공간들은 협소하기 때문에 주차가 아주 쉽지는 않다는 것을 미리 밝혀둔다. 렌터카 사장님 말로는 울릉도 주차 단속이 심한 편인데 길가 흰 선 안쪽으로는 주차가 가능한 곳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