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공창 fusion space 1962_ 타이중 가볼 만한 곳 공장을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대만도 예전 건물들을 리모델링해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 많다. 타이중 재생 공간들 중 가볼 만한 곳으로는 아이스크림 가게인 궁원안과가 제일 유명한데, 그와 멀지 않은 곳에 아주 멋진 복합문화공간이 있다. 부흥공창 富興工廠 fusiong space 1962 궁원안과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약 800m) 매일 11:00-20:00 (매장별 상이) Cuppa 카페가 메인인가 보다. 그래서 밖에서 볼 때 처음에 카페인 줄 알았음. 총 3층짜리 건물로 나중에 보니 입구가 또 있었고, 건물 바깥쪽에 별도 입구를 가진 매장들도 있었다. 카페와 미용실, 소품샵, 은공방, 빈티지샵, 레코드샵 등 다양한 매장들이 혼재해 있음. 업종은 다양했으나 전체적인 컨셉은 레트로로 통일된 느낌이었다. 디저트도 함께 판매하는 cuppa 카페. 커피와 디저트 맛집인지 이용하는 현지인들이 꽤 됐다. 구석으로는 현재 사용하지 않는 엘리베이터가 있었음. 과거 화장품 회사의 공장이었다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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