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267 B동 트윈3인 욕조_ 모녀의 구례 여행 숙소

22년 휴직하고 혼자 여기저기 여행을 다녔는데 마미가 특히 구례 다녀온 것을 부러워했음. 그래서 복직하기 전 모녀 여행으로 구례를 다녀왔다. 2월의 구례는 여행 비수기였으나 구례 여행을 다녀온 기억을 바탕으로 알차게 돌아다님. 모녀의 구례 여행 숙소는 나홀로 구례 여행 당시 첫날 숙박했던 화엄 267. 화엄267은 267(A동)과 261(B)동으로 나눠져있다. 화엄 267 (호텔화엄)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267 (황전리 158-4) 체크인 16:00 체크아웃 11:00 주차장, 엘리베이터 있음. 화엄267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 24년 현재 숙박 가격이 오르긴 했으나 2~3인실 기준으로 여전히 10만 원 미만. 각 지역마다 이런 숙소 하나씩만 있으면 여행 다니기 진짜 편할 듯. 토일에는 지리산 등반객으로 만실인 경우가 많으니 주말에 구례 여행을 할 계획이라면 미리 예약할 것. 화엄267 본관(A동) 숙박 후기 22년 8월 말에 화엄267 A동에서 숙박을 했었다. 마미와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