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금강굴 (金剛窟) 외설악 지구의 비선대 서쪽에 솟은 장군봉 (또는 미륵봉) 중턱에 있는 자연 석굴로서 길이는 18m, 면적은 23.1이다. 신라시대 고승 원효(元曉)가 수도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은 신흥사 (神興 寺) 의 부속 암자이다. 장군봉에 설치된 계단을 따라 금강굴에 오르다 보면 천불동계곡의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다. 설악산소공원에서 와선대와 비선대를 거쳐 금강굴에 이르는 금강굴코스는 3.6km 거리에 약 1시간 40분이 소요된다. 작년에만 봄(5월), 가을(10월)에 두번이나 갔던 설악산 금강굴입니다. 서울에서 당일치기로도 갔다올수 있어요!! (물론 새벽출발 해야하지만 ㅎㅎㅎ) 차를 가져가면 물론 편하고 좋지만..........
서울에서 당일치기 가능한 설악산 금강굴 등산코스 (봄,가을버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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