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명동 소고기 맛집 창고43 / 인센스 룸 스프레이 CELENCES

창고43 명동지점 작정하고 소고기를 먹기로 한 날은 무조건 가는 명동 맛집 창고43. 평일 점심에도 늘 예약이 꽉 차 있고 그냥 가면 2-30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하는 곳. 점심에도 고기 구워 먹는 사람이 많아서 룸은 예약이 필수다. 분명히 전날 전화로 예약을 했었는데 당일 예약시간에 가서 확인을 했더니 예약자 명단에 없다고 명동지점에 전화한 것이 맞느냐고 되묻는다. 핸드폰으로 예약전화 걸었던 시간과 창고43 명동지점 전화번호를 확인해 드리니 예약자 명단을 보여주시면서 안 적혀있다고 하시는데,, 그럼 우린 어쩌지??? ‘전화해서 분명히 예약을 했었는데, 당시 담당자분이 기록을 누락한 거 아닐까요?’ 당황해하시는 직원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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