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 남측 탐방로 54년 만에 개방, 코스와 가는 법 : 자하문(창의문)-청운대 쉼터-만세 동방-삼청 쉼터-삼청공원-삼청동

'북악산 남측 탐방로 54년 만에 개방, 코스와 가는 법 : 자하문(창의문)-청운대 쉼터-만세 동방-삼청 쉼터-삼청공원-삼청동' 안녕하세요! 점점 좋아지는 봄 날씨에 등산 가는 분들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서울 시내에도 좋은 산들이 많은데, 힘들지 않고 가볍게 등산하기에 좋고 걷기에도 좋은 북악산 남측 코스와 가는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북악산 남측코스 자하문(창의문)-청운대 쉼터-만세 동방- 삼청 쉼터-삼청공원-삼청동 소요시간 약 1시간 내외 인왕산과 더불어 북악산은 서울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도 편하고, 또 너무 높지 않고 가볍게 등산을 할 수 있는 코스여서 주말마다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이번에 간 곳은 54년 만에 개방한 청와대 뒤편의 남측 코스인데요, 개방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조금 더 잘 정비되어 있는 느낌이었어요. 1968년 김신조 사태로 인해 일반인 접근이 제한되었던 북악산 남측 탐방로는 2022년 4월 6일부터 개방이 되었습니다. 북악산에서 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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