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로봇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 24시간 로봇카페 "로보시타"

'왕십리역 로봇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 24시간 로봇카페 "로보시타"' 안녕하세요! 로봇 바리스타가 내려준 커피, 드셔보셨나요~! 예전에 기사에서 무인 카페 매장에 로봇이 커피를 내려준다는 걸 본 적은 있었는데, 우연히 저도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왕십리역에 로봇 바리스타 무인카페가 있었어요!! 여러 노선이 지나가는 왕십리역은 굉장히 큰 편인데, 2호선에서 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타러 가는 도중에 만난 무인카페, 로보시타가 있어요. 멀리서 봤을 때 사람들이 모여 있길래 뭐지? 싶어서 가보니 로봇팔이 혼자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신기해서 다들 구경하고 계셨어요~ㅎㅎ 매우 유연하게 움직이는 로봇 바리스타! 저와 친구도 신기해서 한번 주문을 하려는 참이었는데, 저희 앞에 주문하셨던 분이 그냥 드시라며 본인의 영수증을 주고 가셨어요~~!!! ️ 알고 보니 열차 시간이 임박해서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그냥 가시는 거였는데, 안에서 로봇이 열심히 커피를 만들고 있으니 버릴 수는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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