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베란다에서 반려식물 살피며 문을 열어 놓는데요입동이 지나 그런지 한겨울처럼 쌀쌀한 바람이 부네요춥고 건조한 날씨 탓에?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 칙칙하고 거칠어 희끗희끗 일어나는게 보여요쉽게 마르지 않게 할 순 없을까 하는 생각에 패드팩 준비해 봤어요 순한 토너패드로 메마른 각질 촉촉하게가을과 겨울 그리고 봄까지 건조함의 연속인데요날씨 탓만 해봐야 좋아지는 것도 없고 우선 급한대로 진정부터 시켜야겠더라구요환절기만 되면 팔,다리부터 희끗희끗 일어나는게 보여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예요하루라도 빨리 잠재우고 싶어서 듬뿍 바르는게 답이겠지만 이런것 때문에 더 예민해져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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