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이 문제'…150억 들였는데 남궁민'만' 돋보이는 '검은 태양'


'박하선이 문제'…150억 들였는데 남궁민'만' 돋보이는 '검은 태양'

베일 벗은 150억 대작 '검은 태양' '14kg 벌크업' 남궁민 존재감 강렬 박하선, 어색한 연기한 시청자들 반응 '냉담' '다 된 작품에 여주 재뿌리기?' 강렬한 19금 액션과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까지 삼박자가 합쳐지며 한국형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를 귀환을 알렸다.

시청률도 2회 만에 경쟁작 SBS '원 더 우먼'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반응 역시 뜨겁다. 그러나 미친 존재감을 뽐내는 남궁민과 다르게 여자 주인공은 박하선의 존재감은 미미하다.

칼 단발과 짙은 화장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였지만, 기대와 달리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검은 태양'은 제작비만 약 150억 원이 들어간 대작이다.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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