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신데렐라 이세희, 500대1 경쟁률 뚫고 주인공 된 사연


'신사와 아가씨' 신데렐라 이세희, 500대1 경쟁률 뚫고 주인공 된 사연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세희가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신사와 아가씨'에 합류했다. 24일 온라인을 통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신창석 감독,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이종원, 오현경, 이일화, 차화연, 윤진이, 안우연, 서우진이 참석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500:1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신사와 아가씨' 여주인공에 발탁된 이세희는 아이 셋을 둔 이영국(지현우 분)의 집에서 입주가정교사를 하게 된 박단단 역을 맡았다. 이세희는 "처음에는 단단이 사촌 동생 역할로 오디션을 봤다.

그런데 1차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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