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수 오후 9시 2502명 확진..토요일 역대 최다 '추석 감염 여파'


코로나19 확진자 수 오후 9시 2502명 확진..토요일 역대 최다 '추석 감염 여파'

전주보다 651명↑..수도권·대구·경북·경남·충남·대전·충북 확산 정은경 질병청장 "1~2주간 확진자 급증 우려, 모임 취소" 호소 (전국=뉴스1) 최대호 기자,정지형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2502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사상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 전날 같은 시간대 2859명(최종 3273명)에 비해 357명 적은 수치다.

하지만 추석 연휴 첫날인 전주 토요일(18일) 동시간대 1851명보다 651명 많다. 토요일 기준으로 역대 최다 확진 기록이다.

지난 18일 최종 확진자는 1908명으로 토요일 중 가장 많은 확진자 기록이었다. 수도권 감염자는 1806명(72%), 비수도권 감염자는 696명(28%)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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