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순 부회장 환갑의 보디빌더 "근육 키우면 젊음도 돌아와..늦은 때는 없어"


조우순 부회장 환갑의 보디빌더

조우순 부회장이 서울 목동 에스짐파리공원점에서 근육운동을 하고 있다. 보디빌딩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딴 그는 보디빌딩 지도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이훈구 기자 [email protected] 항공사와 건설사, 정부기관 등 해외주재원으로만 20년 넘게 일한 조우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동협의회 부회장(60)은 지난해 코로나19가 터진 뒤 해외생활을 정리하고 ‘제2의 인생’을 준비했다. 은퇴할 나이도 됐고 100세 시대를 맞아 향후 새로운 삶을 살아야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 때 아들 현우 씨(26·연세대 체육과 대학원)가 보디빌딩 지도자 자격증을 따고 대회에도 출전하라고 조언했다. 미스터 연세 출신으로 각종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해 우승까지 한 현우 씨는 “어렸을 때부터 지켜본 아버지는 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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