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 귀가조처는 장제원 특권" 뿔난 대학생들


장제원 아들 래퍼

[스포츠경향] 잇단 범죄 행각을 벌였으나 체포된 뒤 귀가조처된 노엘을 두고 대학생들이 ‘불공정 부모 찬스’라며 엄벌을 촉구했다.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래퍼 노엘(장용준)을 두고 대학생들이 그의 엄벌을 요구했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을 비롯한 대학생들은 25일 서울 서초경찰서 앞에서 노엘의 엄벌 촉구와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릴레이로 진행했다. 이들은 “노엘은 무면허 운전과 폭행을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다”면서 “경찰은 노엘을 집으로 돌려보낼 것이 아니라 당장 구속을 시켜야 마땅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엘이 구속되지 않는 것이야말로 ‘불공정 부모 찬스’”라면서 “장제원 의원은 ‘자녀와 관련한 구설’이 있는 자는 공직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했고 ‘음주운전은 살인도구’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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