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2회 방송 전체 1위 시청률 26.5%


'신사와 아가씨' 2회 방송 전체 1위 시청률 26.5%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와 이세희가 계속 우연히 만났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에서는 박단단(이세희 분)이 이영국(지현우 분)을 범죄자로 오해했다. 이날 박단단은 자기를 자꾸 따라오는 이영국을 성추행범이나 살인마로 오인하고 도망치다가 가방 안에 있던 텀블러로 이영국을 쳤다. 이영국은 기절했고, 박단단은 자기가 이영국을 죽였다고 생각해 도망치다가 경찰에 자진 신고했다. 정신을 차린 이영국은 자신을 범죄자로 오해하는 박단단 때문에 분노,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려고 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박단단은 거짓말이라고 했지만 이영국의 말대로 출입 금지 현수막이 있었다. 이영국은 박단단을 상해와 명예훼손, 무고로 고소하겠다고 했다. 박단단은 이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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