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브래지어 맞는데, 화사건 안돼"..'서울 온' 이효리, 여전한 예능퀸(서울체크인)



29일 티빙 오리지날 '서울체크인'이 파일럿으로 베일을 벗었다. '서울 체크인'은 김태호 PD가 MBC를 퇴사한 후 가수 이효리와 선보이는 예능이다.

'서울체크인'에는 8년차 제주댁 이효리가 서울에서 2박3일을 보내며 보여준 톱스타의 카리스마와 동네 언니같은 매력들이 가득 담겼다. 이효리는 티셔츠에 무릎 나온 츄리닝 바지 하나만 입고 제주에서 서울로 와 엄정화에게 전화해 숙박을 부탁했다.

마마의 호스트로 서울 스케줄에 나선 이효리. 이효리는 집에서 연습한 신곡 무대 댄스를 리허설부터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들과 함께한 이효리는 여전히 카리스마 넘치는 톱스타 모습 그 자체. 이효리는 "연습 한번 못해보고 마마 무대를 오른다는게 말이 안된다.

상순 오빠가 돌발 행도으로 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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