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박용근과 제주살이 "살쪘다고 자꾸 뒤로 가면..나는?!!"


채리나, 박용근과 제주살이

채리나가 남편과의 제주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가수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 이쁜 카페 찾아서 돌아다니는 중. 남는 건 사진이니께 찰칵!!

그치만.. 살쪘다고 자꾸 뒤로 가면..

나.. 나는?!!

날 보호해 주자.. 눈치 없는 남편님아..새복 많이 받으세요!!

가족들과 좋은 추억도 만드시고 #사랑합니다 #제주생활 #초록달과자점"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리나가 남편과 제주도의 한 카페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바라만 봐도 흐뭇한 부부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현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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