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홍지윤·은가은·별사랑 "방역수칙 위반 깊이 반성 중"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난 '미스트롯2' 출신 트로트 가수 홍지윤, 은가은, 별사랑 측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 세 사람의 매니지먼트 린브랜딩은 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홍지윤, 은가은, 별사랑이 최근 방역수칙을 어겼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은가은의 자택에서 홍지윤과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스케줄을 마친 별사랑이 잠깐 방문하면서 의도치 않게 세 명이 모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안겨드려 소속사로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홍지윤은 자신의 SNS에 은가은, 별사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방역 수칙 위반 의혹에 휩싸였고, 이에 대한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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