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 프로포폴 투약 혐의 3년 구형


가수 휘성 프로포폴 투약 혐의 3년 구형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휘성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고 하네요. 대구지법 제5형사항소부(부장판사 김성열)는 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휘성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는데요. '원심의 형이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며 양형부당을 이유로 검찰은 항소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휘성에게 징역 3년에 추징금 6050만원을 선고해 달라"며 재판부에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변호인은 "피고인 큰 잘못을 했지만 반성하고 있고 1심이후 장애인 복지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마음을 다잡고 있다"며 "치료도 계속 받으며 예후도 상당히 좋다. 한 번만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후변론에서 휘성은 "제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부분에 대해 백번,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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