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비하


노엘 비하

음주 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집행 유예를 선고받은 래퍼 노엘이 새 앨범을 혹평한 네티즌에 “재난 지원금 받으면 공중제비 도는 XX들이”라며 발끈했다. 노엘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26일 발매한 새 앨범 ‘21'S/S Deluxe Edition’에 대해 한 네티즌이 “구리다”고 적은 댓글을 캡처한 뒤 “재난 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나 센 척한다”고 적었다. ‘현실에선 소시민이면서 인터넷에서만 강한 척한다’는 뜻으로 풀이됐다. 노엘의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질타의 대상이 됐다. 한 네티즌은 “자기 아버지는 한 표 받아보겠다고 그 재난 지원금 받는 사람들한테 굽신거리는데, 자식은 없는 사람을 비웃고 있다”는 뼈있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노엘의 아버지는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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