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한필화 한필성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꼬꼬무 한필화 한필성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꼬꼬무 한필화 한필성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꼭 만나야 할,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8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우리는 만나야 한다'라는 부제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특별한 만남을 조명했다. 1964년 열린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 아시아인 최초의 메달리스트가 된 북한의 한필화 선수. 그런데 어느 날 남한에 살고 있던 한계화 씨가 한필화 선수의 메달 획득 소식을 접하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ㄱ한필화 선수가 한국전쟁 당시 헤어진 동생이라고 확신했던 것. 이후 한계화 씨는 딸을 스케이팅 선수로 키웠고, 그의 딸 김영희 선수는 1971년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동계 프레올림픽에 최연소 국가대표로 참가해 북한 대표 한필화와 같은 링크에 섰다. 이에 동생과 딸의 만남만을 고대한 한계화 씨. 그런데 이때 상상도 못 했던 일이 벌어졌다. 본인이 한필화의 오빠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등장한 것. 서울에서 TV판 매상을 하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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