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장현주 정체.


낭만닥터 김사부 장현주 정체.

낭만닥터 김사부 장현주 정체 그 이름을 듣는 순간 장동화(이신영 분)는 그대로 굳어버렸다. ㄱ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의 14화 엔딩은 장동화가 가져갔다. 드라마는 ‘돌담 뺀질이’ 장동화가 해묵은 의문을 해소하는 장면에서 끝났다. ‘김사부(한석규 분)는 왜 김사부일까?’ ‘도대체 누가 처음 사부라 불러줬을까?’ 답은 남도일(변우민 분)선생이 해주었다. “김사부가 한참 잘 나갈 때 만난 1호 제자가 있어요. 장현주라고. 잘 모를 거야. 학번이 한참 위라서.” 그 대답을 듣는 순간 장동화는 얼어붙었다. 장현주. 장현주라니. 드라마는 지난 5월 6일 방영된 4회에서 ‘현주’란 이름을 복선처럼 보여주었었다. 장동화가 듣던 카세트테이프에 적힌 이름이 바로 ‘현주’였다. 장동화와 장현주. ㄱ장현주(김혜준 분)는 시즌1에 등장했던 닥터 부용주의 환자였다. 거산대 의예과에 재학 중이던 장현주는 수술을 기다리는 환자였고 부용주에게 끊임없이 의학적 질문을 던지며 귀찮게 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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