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딸기 정체


진짜가 나타났다 딸기 정체

진짜가 나타났다 딸기 정체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약사 한미연(윤아정)에 이어 또 다른 캐릭터가 등장할까? 지난 9일 방송된 32화는 오연두(백진희) 아이 '진짜'를 놓고 벌어지는 공태경(안재현)과 김준하(정의제)의 갈등이 주된 줄거리였다. 김준하는 '진짜'가 자신의 아이라고 확신했지만 오연두가 끝까지 부정하면서 물러나야 했다. 김준하는 확실히 오연두에게 마음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장세진(차주영)의 집착은 멈추지 않았다. '진짜'가 자기 아이라고 말한 김준하의 음성을 녹음한 장세진은 이인옥(차화연)에게 공개하려고 했다. 앞서 공찬식(선우재덕)은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매달린 공태경 덕분에 일단 오연두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문제는 이인옥의 결정인데 오연두가 솔직히 고백하면서 진짜 갈등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 은금실(강부자)이 반복적으로 말했던 '딸기'가 처음으로 드러났다. 오연두에게 배우려고 했던 딸기는 사실 과일이 아니라 시어머니가 남의 집에 줘 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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