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있는 집 줄거리 결말


마당이 있는 집 줄거리 결말

마당이 있는 집 줄거리 결말 지니TV 오리지널 월화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이 드라마는 문주란(김태희)이 집 앞 마당에서 시체 썩는 냄새를 맡으며 시작됐다. 소아과 원장인 남편 박재호(김성오)의 수상한 행보와 자신을 무시하기만 하는 아들 박승재(차성제) 속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는다. 문제는 남편 김윤범(최재림)에게 폭행을 당하며 살고 있는 추상은(임지연)이 등장하면서 시작됐다. 김윤범이 박재호에게 무언의 협박을 한 뒤로 사망했기 때문이다. 추상은은 남편이 자살이 아닌 살해를 당해야 5억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문주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핵심은 시신으로 발견된 이수민(윤가이)인데 문주란은 남편이 살해하고 마당에 묻은 것으로 믿고 있었다. 사건의 진실은 추상은이 남편을 살해한 것이었으며 이수민은 박재호가 아닌 그의 아들 박승재의 짓이었다. 남은 7회와 8회에서는 그동안 벌어졌던 살인 사건의 내막과 문주란과 추상은에게 남겨진 갈등의 씨앗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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