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mc 김지은 후임 연준 박지후 운학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에스파의 'SPICY', 아이브의 'Kitsch', 르세라핌의 '이브, 프시케 르기로 푸른 수염의 아내'가 7월 셋째 주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르세라핌이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인기가요' MC인 김지은과 몬스타엑스 형원이 하차했다. 김지은은 "우리 두 사람의 마지막"이라며 "'인기가요' 덕분에 매주 콘서트에 오는 기분이었다.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해준 스태프들 정말 감사하고, 형원 씨에게도 감사하다. 팬분들도 감사하고, 다음에 또 봤으면 좋겠다"라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형원 역시 "어떤 요일을 기다려본 적이 없었는데 일요일을 기다리게 해준 '인기가요' 제작진 분들 감사하고, 함께 MC를 한 지은 씨에게 고맙다"고 인사했다. ‘인기가요’ MC 김지은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순백의 미를 드러내며 마지막 진행을 이끈 김지은이 아쉬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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