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3 서영 안서영 남궁지숙 인스타

고딩엄빠3 서영 안서영 남궁지숙 인스타 '고딩엄빠3'에서 딸 별이와 함께 사는 라이프를 공개했던 '싱글맘' 남궁지숙이 최종회에 재출연해 새로운 고민을 털어놓는다. 19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최종회에서는 19세에 임신해 초등학교 3학년 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 남궁지숙이 재출연해 딸 별이와의 근황을 공개한다. 앞서 '고딩엄빠3' 4회에 출연한 남궁지숙은 의젓한 딸 별이와 친구처럼 사는 일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0원의 통장 잔고는 물론 대출이 9000만 원이나 잡혀있는 '적자 라이프'를 고백해 출연진의 걱정을 자아냈다. 당시 머니트레이너와 MC들에게 "자동차 운영비와 렌털 등의 비용을 줄여야 한다"는 코칭을 받았던 남궁지숙은 규모를 줄여 이사한 집을 공개하는 동시에 "그간의 채무를 전부 탕감했다"고 밝혀 기립박수를 받는다. 그러나 재정 위기를 벗어난 남궁지숙에게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착하던 별이가 반항을 시작한 것. 남궁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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