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해인사) 여행


합천(해인사) 여행

해인사는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산 남서쪽에 있는 절이다. 해인사는 송광사, 통도사와 함께 우리나라 대표 3대 사찰이다. 신라시대에 건설되었으며, 고려가 건국하자 태조는 이 절을 고려의 국찰로 삼았다고 한다. 조선의 태조 때 강화도 선원사에 있던 고려 팔만 대장경판을 옮겨 왔다. 지금의 건물들은 대개 조선 말엽에 다시 지은 것이라고 한다. 중요 문화재로 국보 제32호인 해인사 대장경판은 나무판으로 8만 1,258장이다. 합천의 해인사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소리길부터 걸어야 한다. 길을 걸으며 새소리, 물소리 등 다양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다. 이렇게 걷다보면 해인사가 보인다. 해인사의 일주문이다. 홍하문이라고도 한다. 그 소박한 아름다움과 주위 경치와의 어우러짐이 일품이라고 하여 일주문 가운데에서도 유명하다. 해탈문이다. 이 문을 지나면 완전한 불법의 세계로 나아가 삼존불을 모신 건물 앞으로 도달한다. 대적광전이다. 해인사는 화엄경을 중심 사상으로 하여 창건되었으므로 석가모니 부처님...


#3대사찰 #합천 #팔만대장경 #일상 #여행 #소리길 #서이추환영 #서이추 #불교 #국내여행 #경남 #해인사

원문링크 : 합천(해인사)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