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칼국수 엄마손칼국수의 환상적인 손맛

처인구 칼국수 엄마손칼국수의 환상적인 손맛 오늘은 지인과 함께 염색을 하러 갔어요. 나이에 맞지 않게 흰머리가 많이나네요 ㅠㅜ 늘 집에서 와이프가 해주다가 오늘은 미용실에서 염색을 하였답니다. 10년은 젊어보이는 외모를 한 후 지인과 함께 처인구 칼국수집으로 유명한 엄마손칼국수 집에 갔습니다. 용인 처인구에 사는 분들이라면 다 아는 집이죠 워낙 맛집이라~^^ 가게는 크지 않은데 점심시간에는 밖에서 줄서서 대기하고 먹어야 하는 집입니다. 오늘은 3시 반쯤 가서 손님이 거의 없었지요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타임이라 손님이 없죠?^^ 아주 여유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ㅎㅎ 저는 엄마손칼국수를 지인은 수제비를 주문했어요 엄마손칼국수 엄마손수제비 맛있어 보이나요? 오늘 날씨가 굉장히 추웠잖아요 뜨끈한 국물 한숟갈 먹으니 추위가 사르르 녹더라구요 면도 쫄깃쫄깃~ 얼큰한 걸 좋아해서 처인구 칼국수 엄마손칼국수집에서 얼큰한 고추를 듬뿍 넣었네요 면도 굵지요? 양념장도 넣을라했는데 오늘은 깔끔하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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