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문짝에 달려 있는 빨간등을 교체해 보기로 합니다. 볼트 같은건 풀 필요없고 등쪽 틈새로 작은 드라이버 같은걸 찔러서 벌리면 됩니다. 다 딸려면 힘들기 때문에 등쪽만 벌려 보니 등이 빠질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일단 등만 LED로 교체합니다. 요렇게 좀더 밝아졌습니다. 이제 넓게 벌려서 스카치락으로 등을 추가로 연결합니다. 미리 만들어 둔 등을 연결합니다. 이렇게 좌우 모두 작업합니다. 드릴로 16미리 정도 구멍을 뚫어 T10 소켓을 안쪽 윗쪽에서 박아줍니다. 이렇게 등이 두개가 되었습니다. 이제 캄캄할 때 발밑이 잘 보일까요? ㅎ 이렇게 좌우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주차장이 밝아서 효과를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 캄캄할 때 다시 사진 올립니다. 좋으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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