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벌초


2022년 벌초

원래는 이번주까지 고구마를 파려고 했는데, 주중에 비가 계속 오면서 고구마 대신 미뤄두었던 벌초를 하기로 했습니다. 오전에는 혼자 올라가 논두렁 제초기로 할아버지묘만 대략 밀고 내려옵니다. 그 후 예취기로 마무리한 것을 열심히 갈쿠리질해서 풀을 걷어냅니다. 아랫쪽 아버지묘도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이번에는 아카시아 나무가 많이 자라서 벤 다음 약도 뿌렸습니다. 근사미 라는 농약이죠. 중간에 비가 조금 왔지만, 시원하게 잘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갈쿠리질까지 너무 열심히 해서인지 굉장히 힘드네요. ㅠ...

2022년 벌초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2022년 벌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