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워킹 갑오징어 낚시 (10/22)


첫 워킹 갑오징어 낚시 (10/22)

지난 번 첫 문어 워킹에 이어 첫 #워킹 #갑오징어 #낚시를 가봅니다. 다리지나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유료 낚시 해양 공원입니다. 시골 갔다가 콩수확으로 1박을 하게 되어 제일 가까운 바다로 가봤습니다. 삼천포 북서쪽, 서포 #낙지포 라는 곳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두족류들이 우글거릴 것 같은 곳이죠. 바로 앞이 유료 낚시 공원이 있는 섬입니다. 하지만 유튜브에 나와서 그런지 사람은 많고 입질 받기 힘드네요. 거기다 간이 집어등도 안 들고 오고... 9시 경 첫 입질에 히트. 작지만 첫 조과라 먹물을 마구 쏘지만, 좋습니다. ㅋ 그러나 잠시 후 두번째 입질은 실패. 여기저기 장소도 옮겨 보지만 입질이 없네요. 한참 후 마지막 입질은 올리다 수초에 걸려 실패. ㅠ 다음날 노동을 위해 11시 철수 합니다. 시골집으로 가져와서 손질해 둡니다. 확실히 갑이는 입질 덕분에 손맛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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