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선물로 실패하지 않는 장난감: 레고 올드트래포드 멘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이 선물로 샀지만 내가 즐기는 레고 어릴 적 부모님으로부터 가장 갖고 싶었던 선물은 레고 였습니다. 조르고 졸라서 결국 초등학교 3학년 때(90년대 초) 시장에서 구입했습니다. 시장에 다니다가 노점에서 어느 아줌마가 부품이 빠져서 싸게 판다고 했었거든요~ 설명서도 없고, 부품도 섞여 있는 블럭을 자유자재로 만들어 노는게 재미있었습니다. 친구들과도 같이 놀고요 고가라서 더 갖고 싶은 것도 있었지만 아이들에게 다른 장점도 많습니다. 1. 호기심이 많을 때라서 내가 원하는데로 만들어 지는게 신기합니다. 2. 유아기는 손으로 많이 이것저것 만져볼 때인데 촉감을 느끼면서 오돌돌한 블럭이 자극을 줍니다. 3. 블럭을 하나씩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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