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 오더니소복소복 쌓였어요꼬마랑 꼬마 눈사람 하나 만들고 왔습니다.^^추워도 눈이 이렇게 많이 온 날은 안 나갈 수 없지!!!! ㅋㅋㅋㅋㅋㅋ 여전히 산책 가자에 시큰둥한 꼬마는 겨울잠이 필요해 보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보여주고 싶어 안고 나와서 구경시켜 주고 왔어요~^^이미 발자국이 찍힌 길과 눈 쌓인 벤치 ㅠㅜ 저는 이런 풍경을 너무 좋아해요 ㅠㅜㅠㅜ 아주 거대 올라프를 만들고픈 마음으로 눈을 굴리는데!!!! 눈이 안 뭉쳐져,,,,,,,,,,,, 왜 안 뭉쳐지고 날리기만 하는지 궁금한 찰나!! 눈보라가 휘~~~~~~~~이~~~잉~~! Freeeeeeeeeeeeze!!!!! ㅋㅋㅋㅋㅋㅋ 꼬마 눈사람 세 마리를 벤치에 놓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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