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가는 길 산책하고 가는 길 청소차 구경하고 가요 ~

안녕하세요 ^^ 일상 포스팅입니다. 큰애 어린이집 가는 길 골목길을 청소하는 청소차를 만났어요 어린이집 가기 전 우리 큰아이는 항상 산책을 하고 갑니다. 정말 어린이집 가는 길이 너무 오래 걸려요 ^^; 안 간다고 울고불고 ㅎㅎ 산책을 하고 가면 그나마 어린이집을 가니 ~ 어쩔 수 없죠 ^^; 산책을 하면서 청소차와 마주쳤는데 청소차가 타요 버스랑 비슷하게 생겨서 큰아이가 좋아합니다. 한참을 구경하고 가요 ~ 타요 청소차라며 반겨줍니다. 저는 퇴근해도 그렇게 반겨주는 게 없는데 ㅎㅎ 요즘 버스며 지하철이며 청소차며 캐릭터로 많이 꾸미는 것 같아서 아이들이 좋아라합니다. ~ 잘하는 것 같아요 ~ ㅎㅎ 오늘은 청소차로 인해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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