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이야기2: 샤넬은 왜 모조진주와 큐빅을 사용했을까?

- 명품이야기 - 샤넬 코스튬 주얼리의 탄생 배경 샤넬이야기 1탄 : 가브리엘 코코 샤넬 생애부터 샤넬 창립과 번영의 역사까지 - 명품이야기 - 가브리엘 샤넬의 생애와 샤넬 설립 역사 ‘명품브랜드’하면 가장 먼저 샤넬(Chanel)을 떠... m.blog.naver.com 지난 포스팅에서는 샤넬의 창립과 번영 등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오늘은 샤넬의 악세서리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해요. 샤넬 주얼리는 가격대가 비싸지만 파인주얼리라인을 제외하고 대부분 메탈, 모조진주, 큐빅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모조진주·메탈·큐빅·금속·플라스틱·나무 등 귀금속이 아닌 재료로 만든 악세사리를 일컬어 ‘코스튬 주얼리(Costume Jewelry)’라고 부른답니다. 없어서 못 산다는 샤넬 브로치도 모조 진주와 큐빅 등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랍니다. 코코샤넬 이전에는 코스튬 주얼리로 나온 브로치가 없었다고 해요. 1924년 코코샤넬은 세계 최초로 모조 보석인 큐빅이 달린 브로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