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이야기3: 가브리엘 코코 샤넬의 연인들 상편

- 명품이야기 - 가브리엘 코코 샤넬의 연인들 화가 마리 로랑생이 그린 코코샤넬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것이 바로 남의 연애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오늘은 가브리엘 코코샤넬이 브랜드 샤넬을 창립하고 운영하면서 함께하고 도움을 받았던 그녀의 Lover들에 대한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에티엔 발산과 코코샤넬 우리도 연인이 바뀌고, 좋아하는 사람이 바뀔 때마다 취향이 조금씩 변하곤 하죠? 코코샤넬도 마찬가지로 만남과 헤어짐 사이에 연인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답니다. 조금 복잡할 수도 있는 코코샤넬의 연애사 시작하겠습니다. 1906 ~1909 첫 연인이자 패션계로 입문하게 해준, 에티엔 발산(Étienne Balsan) 1903 코코샤넬과 에티엔 발산 코코샤넬이 23살 되던 무렵, 가수로서의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생겼을때 물랑에서 첫 남자친구인 에티엔 발산과 만나게 된답니다. 프랑스장교였던 엔티엔 발산은 부유한 집안의 자제로 샤넬은 3년간 부유한 그와 동거하며 럭셔리한 생활을 하며 사교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