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천 강변 - 수달의 꿈


대구신천 강변 - 수달의 꿈

오후의 나른함을 떨치기 위해 찬바람을 맞으면서 강변에 나갔습니다. 늘 다니던 길로 가려다 오늘은 동로 방향의 강변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얼마 안 가다 신천동로 도로가에 표지판 하나를 보았는데 자주 차로 지나다니는 도로라 평소에는 보고는 무심코 지나친 표지판을 오늘은 걸어가며 유심히 보았습니다. 신천에 자주 운동 겸 산책하러 나와도 전혀 의식하지 않았던 수달이라는 존재. "넌 누구니? 어디 있니? " 이런 질문을 하며 징검다리를 건너 늘 다니던 서편 강변으로 오니 평소 보지 못했던 아니 원래 있었지만 의식하지 못했던 조형물을 보게 됩니다. "수달은 깊고, 맑고, 깨끗한 꿈을 꾼다." 수달의 꿈인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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