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휴게소 - 20분의 휴식


경산휴게소 - 20분의 휴식

경부고속도로 상행 방향 경산 휴게소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화장실보다 먼저 향한 곳이 식당. 오전 11시. 아점 시간으로 적당하네요. 어떤 이유에서든 두 가지를 한 번에 해결한다는 것은 뭔가 이득인 게 맞지요. 계단을 올라 식당 입구에서 본 안내문 휴게소 실속상품 갑자기 기분이 묘해졌네요. 메뉴와 가격은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고, "오르기만 하는 요즈음 내리는 것도 있다." 기분 좋게 음식 가격 내리겠다는 말인 듯한데 왜 이상한 기분이 드는지 찜찜한 마음으로 무인주문 결제하고 돌아서니 아차! 착한 가격의 된장찌개가 아닌 쇠고기 국밥을 주문했네요. 맛은? 원래 경산휴게소 음식 맛있습니다. 가격까지 착하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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