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에서 - 물고기와 새들


신천에서 - 물고기와 새들

요며칠 추워서 신천에 운동하러 나가지 못했네요. 며칠 만에 나가도 변한건 없네요. 흐르는 물이라 그런가 잘 얼지도 않고 오히려 더 투명하게 보입니다. 오늘도 시원하게 흐르는 물줄기를 보니 이렇게 차가운 물속에 사는 물고기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번에 수달을 보호하자는 안내판 근처의 새롭게 생긴 안내판이 생각이 났습니다. 잉어, 참몰개(?), 붕어, 꺽지, 메기, 피라미, 갈겨니(?), 가물치 종류도 많습니다. 처음 듣는 이름도 있고요. 요즈음은 신천에서 물고기 잡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수영금지라는 표지판은 많이 봤어도 낚시금지 표지판은 못 본거 같은데... 도심에 흐르는 하천이라 그런가 하고 추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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